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로마이단 혁명 (문단 편집) === [[빅토리아 눌런드]] 녹취록 파문 === >녹음파일에서 눌런드 차관보는 유엔이 우크라이나에 특사를 보낼 수도 있으며, 그렇게 되면 훌륭한 해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유럽연합(EU)에 대해서는 “망할 EU”라고 욕설을 써가며 비난했다. 미국과 유럽 간 공조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눌런드는 또 우크라이나 야당 정치인들을 실명 거론해가며 품평했다. 권투선수 출신인 [[비탈리 클리츠코|]]는 ‘클리치’라는 약칭으로 부르면서 “클리치가 내각에 들어가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반면 재무장관을 지낸 젊은 정치인 아르세니 야체뉵에 대해서는 호평하면서 “야츠(야체뉵의 약칭)가 알맞은 인물”이라고 말했다. > >지난달 25일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총리를 해임한 뒤 야체뉵에게 총리직을 제안했다. 눌런드와 파야트 대사의 대화가 이뤄진 것은 바로 그날이었다. 파야트 대사는 눌런드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러시아가 ‘어뢰처럼’ 우크라이나 문제에 끼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작 우크라이나 내정에 개입해온 것은 미국이었음이 드러난 셈이다. >---- >[[https://m.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1402071532501|우크라이나 시위 뒤에 ‘미국의 공작’ 있었나?]] 미국 유럽/유라시아 담당 국무차관보 빅토리아 누랜드,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인 존 매케인이 반정부 시위에 가담했으며 키예프에 있던 미국 대사는 쿠데타 성공 다음날 오늘은 '''"역사책에 기록될 날"'''이라고 선언했다고 썼다. 여기에 누설된 통화 기록에 누랜드가 정권 교체를 강하게 요구했고 특정 인물이 우크라이나의 총리가 돼야 한다고 요구했던 것도 지적했다. 눌랜드는 추가로 EU가 미국 뜻대로 움직여주질 않자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에게 유럽연합에 대해 헐뜯는 막말을 퍼붓어버렸다. 이번 녹취록이 드러나면서 미국 국무부 관리와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 간의 적나라한 대화 내용이 유출되 우크라이나를 서방 쪽으로 끌어당기고 야당 지도자를 내각에 앉혀야 한다는 등 내정 간섭과 노골적인 개입 의도를 보여주는 대화가 드러났다 이에 러시아는 격앙됐으며, 미국은 대화 유출에 대해 당혹해하면서도 내용은 크게 문제될게 없다고 주장하며 유출 자체가 문제라고 변명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